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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하는 로봇개] 과학자들이 로봇식 시각견을 만들었다. 약 10시간의 훈련을 통해 이 로봇은 실내 환경을 탐색하고 사람들을 안내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동시에 예인선을 감지할 수 있어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로봇개는 심지어 목줄을 잡아당기는 것에도 반응할 수 있다.

https://futurism.com/the-byte/scientists-create-robotic-seeing-eye-dog

JM Kim | 기사입력 2023/11/06 [00:00]

[시각장애인 안내하는 로봇개] 과학자들이 로봇식 시각견을 만들었다. 약 10시간의 훈련을 통해 이 로봇은 실내 환경을 탐색하고 사람들을 안내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동시에 예인선을 감지할 수 있어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로봇개는 심지어 목줄을 잡아당기는 것에도 반응할 수 있다.

https://futurism.com/the-byte/scientists-create-robotic-seeing-eye-dog

JM Kim | 입력 : 2023/11/06 [00:00]

모든 것을 보는 눈

연구자들은 사용자가 목줄을 잡아당겨도 반응할 수 있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맹도견과 같은 로봇을 만들었다.

 

실험에서 빙엄턴 대학교(Binghamton University)의 연구원들이 개발한 로보독은 사람을 복도로 안내하여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부드럽게 당기는 것과 같은 입력에 반응했다.

목표는 현재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살아있는 개들보다 더 저렴하고 접근하기 쉬운 대안을 찾는 것이다. 안내견은 역사적으로 공급이 매우 부족했다. 그들을 훈련시키는 데는 수년이 걸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수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빙엄턴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인 장 시치(Shiqi Zhang)는 성명에서 "시각 장애인 및 맹인 커뮤니티 전체에서 평생 동안 실제 맹도견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로봇을 따라가라.

팀의 로봇은 실제 개에게 새로운 재주를 가르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줄이 잡아당기는 것에 반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장 시치는 성명에서 " 10시간의 훈련을 통해 이 로봇은 실내 환경을 탐색하고 사람들을 안내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동시에 예인선을 감지할 수 있어 돌아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복도로 안내하는 것 외에도 로보독이 실제 로봇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우선 팀은 사용자가 로봇과 대화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자연어 인터페이스 추가"를 희망하고 있다.

장 시치는 "예를 들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로봇 개에게 교통 상황으로 걸어가라고 말한다면 로봇이 이를 이해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수는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쇼핑몰이나 공항과 같은 공공 장소를 돌아다닐 수 있는 방법으로 그의 팀의 로봇 개가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이는 접근성이 로봇으로 강화된 승리이다.

장 시치는 "사람들이 캠퍼스에서 공유 자전거를 사용하는 방식과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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