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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 달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원한다.] 미래의 달 정착을 지원하려면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러시아와 중국은 원자력 발전소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2030년대 중반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https://singularityhub.com/2024/03/11/russia-and-china-want-to-build-a-nuclear-power-plant-on-the-moon/

JM Kim | 기사입력 2024/03/13 [00:00]

[러시아와 중국, 달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원한다.] 미래의 달 정착을 지원하려면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러시아와 중국은 원자력 발전소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2030년대 중반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https://singularityhub.com/2024/03/11/russia-and-china-want-to-build-a-nuclear-power-plant-on-the-moon/

JM Kim | 입력 : 2024/03/13 [00:00]

요즘 달 탐사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다수의 국가 우주국과 민간 기업이 가장 가까운 천문학적 이웃에 대한 임무를 시작하고 표면에 인간 정착지부터 물 채굴 작업 및 망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야심 찬 계획은 이 모든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법이라는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 우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태양광 발전이지만, 달의 밤은 14일 동안 지속된다. 따라서 엄청난 양의 배터리를 운반하지 않는 한 영구적인 설치에는 충분하지 않다.

 

이것이 바로 러시아와 중국이 현재 양국의 야심 찬 공동 탐사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라고 러시아 우주국 로스코스모스의 유리 보리소프 대표가 최근 공개 행사에서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오늘 우리는 2033~2035년 초에 중국 동료들과 함께 달 표면에 동력 장치를 전달하고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리소프는 러시아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주요 기여 중 하나가 '핵 우주 에너지'에 대한 전문성이라고 말한 것 외에는 세부적인 내용을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 그는 또한 궤도에서 화물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핵추진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실제로 우주 예인선을 연구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원자로와 고출력 터빈 덕분에...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대형 화물을 운송하고, 우주 잔해를 수집하고, 다른 많은 응용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이 거대한 거대 구조물이다."

 

그러나 러시아 우주 산업의 점점 황폐화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계획이 결실을 맺을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지난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달을 다시 방문하려는 국가의 루나 25호 임무는 궤도 문제를 겪은 후 달 표면에 충돌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달 남극에 소위 국제 달 연구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각 국가는 시설을 완성하기 위해 6대의 우주선을 보낼 예정이다. 그러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고위 우주과학자들이 진행한 이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러시아의 임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핵물질을 우주로 발사한다는 생각은 엉뚱한 계획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러시아와 중국만 그런 것은 아니다. 2022 NASA는 달 임무를 지원할 수 있는 소형 원자로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기업에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3건을 체결했다. 지난 1월에는 2030년대 초까지 발사할 준비가 된 실제 원자로를 목표로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NASA의 트루디 코르테스(Trudy Kortes) "달밤은 기술적 관점에서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태양과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이 원자로와 같은 동력원을 갖는 것은 달에 대한 장기적인 탐사 및 과학 노력을 가능하게 하는 옵션이다."고 성명에서 말했다.

 

NASA는 무게가 6미터톤 미만이고 지구상의 33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40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한 원자로를 설계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회사에 부여했다. 결정적으로, 그들은 인간의 개입 없이 10년 동안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

 

영국 우주국(UK Space Agency)은 또한 원자력이 미래의 유인 달 기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거대 기업인 롤스로이스(Rolls-Royce) 290만 파운드(370만 달러)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영국 우주 회의에서 소형 원자로의 개념 모델을 공개했으며 2030년대 초까지 달에 보낼 수 있는 작동 버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의 환경적 영향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지구에서는 원자력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지만 태양계에서는 더 먼 미래에 유망한 미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제공: Apollo 8 Earthrise LRO 재현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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