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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가칩 클러스터' 완성 2017년]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새로운 "메가 칩 클러스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이 최종 총액 622조원(4,710억 달러)을 투자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GDP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4/01/22 [10:14]

[한국 '메가칩 클러스터' 완성 2017년]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새로운 "메가 칩 클러스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이 최종 총액 622조원(4,710억 달러)을 투자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GDP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박민제 | 입력 : 2024/01/22 [10:14]

 

2047년

한국 '메가칩 클러스터' 완성

 

2010년대와 2020년대 초반에 일련의 파괴적인 사건으로 인해 반도체 가용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칩 공급망은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기록적인 태국 홍수, 미중 무역 전쟁, 코로나19 팬데믹, 중국과 대만 간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

 

경제 안정을 개선하고 자체 생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은 23년에 걸쳐 16개의 새로운 제조 시설을 건설하는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새로운 "메가 칩 클러스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이 최종 총액 622조원(4,710억 달러)을 투자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GDP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공공 자금은 계획의 일부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관련 인프라에 대한 추가 지원을 제공했다. 

 

생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고 인구가 2050년 이전에 거의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을 위한 보다 유연한 비자 준비와 같은 해당 분야의 더 많은 전문가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도 도입될 것.

 

당국의 현지 인재, 현지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이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수도권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6개 신규 팹을 짓고, 남쪽 평택에 3개 팹을, 북쪽 기흥구 R&D센터에 3개 연구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SK하이닉스는 용인의 다른 부지에 4개의 팹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이들 16개의 팹이 건설되는 동안 7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부품·소재 공급업체에서는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클러스터 외부의 파급효과로 전국적으로 350만 개의 고용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한국은 글로벌 로직 칩 생산 시장 점유율을 3%에서 거의 10%로 3배 이상 늘렸다. 

 

부분적으로 완성된 거대 클러스터는 이제 매달 770만 개의 웨이퍼를 생산하고 TSMC 및 Qualcomm과 같은 분야의 지배적인 기업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은 핵심 소재 공급망의 자급률을 30%에서 50%로 강화했다.

 

2047년까지 최종 생산 시설의 추가 확장과 완성으로 한국이 세계 최고의 칩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함에 따라 이러한 수치는 훨씬 더 크게 향상될 것. 

 

서브나노미터 체제로 전환한 후 많은 기업에서는 그래핀과 같은 차세대 소재를 실험했다.

 

그래핀은 현재 성숙한 기술이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확고히 자리잡았다. 메가클러스터의 방대한 역량과 기술적 전문성은 이 시대 AI와 로봇공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메가 칩 클러스터 2047

 

경기도 용인 산업단지에 조성된 미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일부. 출처: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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