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시카고에 플라잉 차 도입 계획] 유나이티드 항공과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Archer Aviation은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과 시내에서 단 몇 분 거리에 있는 버티포트사이에서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플라잉 카를 사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차량은 1시간 거리를 10분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https://www.freethink.com/transportation/flying-cars-archer-aviation유나이티드 항공은 플라잉 카를 사용해 주행거리를 단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시카고 주민들이 이 혁신적이고 편리한 여행 형태를 전국 최초로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Lori E. Lightfoot 시카고 시장이 말했다.
메가시티 과제: 인구 960만 명의 시카고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 지역이며 전문가들은 인구가 2050년까지 10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한다.
현재 규모의 시카고는 주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15마일을 운전하면 1시간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붐빈다. 백만 명이 추가되면 여행 속도가 훨씬 느려질 수 있다. 플라잉 카: Archer Aviation은 개발 중인 전기 비행 자동차인 Midnight가 시카고와 그 너머의 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차량은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하기 때문에 활주로가 필요 없이 옥상에서 도시 전역으로 사람들을 태울 수 있다. 이는 도로 교통량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배터리가 청정 에너지로 충전된다고 가정).
파트너십: 2021년 2월 유나티드 항공은 Archer의 비행 자동차를 10억 달러에 주문했고, 2022년 11월에는 두 사람은 뉴욕시에 비행 경로를 설정하여 일반적으로 자동차로 1시간이 걸리는 비행을 10분 비행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은 이제 시카고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오헤어와 시내에서 몇 분 거리에 헬리콥터 착륙 시설인 버티포트 시카고 사이의 고정 경로가 있다. 비행은 10분이면 충분하다. 전망: 유나티이드 항공과 Archer는 비행 차량 탑승에 대해 시카고 사람들에게 얼마를 청구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NYC 여행은 편도에 $100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idnights가 비행하기 전에 Archer는 FAA(미국 연방 항공국)의 비행 차량 인증을 받아야 한다. 2022년 12월 기관은 신생 기업에 그러한 인증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전달했으며 Archer는 2024년까지 프로세스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 2025년 시카고 승객을 수송하기 시작할 것이다.
유나이티드항공벤쳐스는 "일단 운영되면 고객이 공항으로 통근하는 동안 보다 지속 가능하고 편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교통 수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유나이티드항공벤쳐스의 사장인 Michael Leskinen은 말했다.
<저작권자 ⓒ a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라잉 카, 교통 체증, 주행거리 단축 관련기사목록
|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 판매제품
많이 본 기사
자율차,드론, 교통, 에너지,기후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