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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연장, 실험 약물은 심장병 위험 요소를 96% 감소시킨다] LDL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혈액 내 지질단백질(a)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 LDL 콜레스테롤과 달리 Lp(a) 수치는 거의 전적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거대 제약회사인 Eli Lilly는 최근 참가자의 높은 Lp(a) 수치를 96%까지 낮추는 실험 약물인 레포디시란(lepodisiran)의 1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https://bigthink.com/health/lepodisiran-cut-lipoprotein-a-96-percent/

JM Kim | 기사입력 2023/12/04 [00:00]

[수명연장, 실험 약물은 심장병 위험 요소를 96% 감소시킨다] LDL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혈액 내 지질단백질(a)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 LDL 콜레스테롤과 달리 Lp(a) 수치는 거의 전적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거대 제약회사인 Eli Lilly는 최근 참가자의 높은 Lp(a) 수치를 96%까지 낮추는 실험 약물인 레포디시란(lepodisiran)의 1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https://bigthink.com/health/lepodisiran-cut-lipoprotein-a-96-percent/

JM Kim | 입력 : 2023/12/04 [00:00]

현재 높은 Lp(a)를 치료하는 쉬운 방법은 없다. 한 번의 샷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실험 약물인 레포디시란(lepodisiran)에 대한 최초의 인간 대상 시험에서는 단 한 번의 주사로 현재 치료할 수 없는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인 지질단백질(a)의 혈중 수치를 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제: 동맥을 막고 심장병을 유발하는 나쁜 종류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전학, 식습관 및 생활 방식을 포함한 여러 요인의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 LDL이 너무 높으면 먹는 음식을 바꾸고, 운동을 더 많이 하며,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악덕을 줄일 수 있다.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스타틴과 같은 약물도 있다.

지질단백질(a) 또는 Lp(a) LDL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간에서 생성되는 또 다른 입자이며, 혈중 수치가 높으면 독립적으로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LDL 콜레스테롤과 달리 Lp(a) 수치는 거의 전적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는 Lp(a) 수치가 높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심장 질환의 주요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없으며 Lp(a) 수치를 크게 낮추는 입증된 약물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이 그룹은 LDL 수준에 대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 LDL 수준이 그들이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소식: 11 12, 연구자들은 거대 제약회사인 Eli Lilly가 개발 중인 실험 약물의 1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약물은 참가자의 높은 Lp(a) 수치를 기준치보다 최대 96%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연구 저자인 스티브 니센(Steve Nissen)추가 시험에서 레포디시란(lepodisiran)이 안전하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이는 우리가 치료할 수 없었던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동 원리: 레포디시란은 작은 간섭 RNA(siRNA), DNA를 세포가 특정 분자를 생성하도록 지시하는 정보로 변환하는 유전 물질인 RNA를 방해하여 작동하는 적절한 이름의 치료법이다. siRNA RNA가 단백질로 번역되는 것을 막아 본질적으로 DNA에 영향을 주지 않고 유전자를 "침묵"시킨다.

레포디시란이 표적으로 삼는 RNA Lp(a)의 필수 구성요소를 생성한다.

“대부분 유전적인 위험 요인을 어떻게 극복할까? 매우 효과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유전자를 방해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레포디시란과 기타 새로운 치료법이 수행하도록 고안된 것이다.”라고 N니센은 말했다.

 

레포디시란의 1상 임상시험에는 Lp(a) 수치가 높은 48명이 포함되었다. 12명에게 위약을 1회 주사했다. 나머지 그룹은 6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는 4mg부터 최대 608mg까지 다양한 용량의 레포디시란을 투여했다.

최고 용량 그룹에서는 주사 후 29일 동안 혈중 Lp(a) 수치가 실제로 감지되지 않았다. 40주 후에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48주에도 여전히 시험 전보다 94% 낮았다. 다음으로 높은 복용량인 304mg 48주 후에도 75% 감소했다.

시험 기간 동안 안전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일한 부작용은 경미한 주사 부위 통증이었다.

시험 기간 동안 레포디시란이 Lp(a) 수준에 미치는 영향. (제공: S. Nissen , JAMA, 2023)

전망: 레포디시란의 2상 임상시험이 이미 진행 중이다. 여기에는 Lp(a) 수치가 높은 250명 이상이 포함되며 2024 10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니센은우리가 보기에 이 치료법은 매우 유망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1] 데이터는 레포디시란이 안전하고 Lp(a)를 낮추는 효과가 심오하며 Lp(a)가 거의 완전히 제거되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2상 연구 후에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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