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실험적인 건축 캠퍼스에는 세계 최초의 일체형 콘크리트 3D프린팅 하우스가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3D프린터를 사용하여 90평방 미터의 2층 주택을 지었다. 현재 학생들은 유럽 건설 산업을 위한 새로운 지속 가능한 건축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동일한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다.
벨기에의 Thomas More Hogeschool에서 이 프린터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 Charlotte Van Antenaeken은 "이 기술을 사용하여 집 전체를 인쇄할 수 있었다. 이제 이 3D프린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 새로운 제안을 만들기 위해”고 말했다.
그녀의 프로젝트는 더 많은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더 강력한 건축 구조로 표면을 인쇄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 에너지 건물 내부의 온도와 습도는 천장에 설치된 혁신적인 점토 기반 기술로 제어된다. 이 점토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Argillatherm의 Benelux 공식 유통 업체인 Marc Smets는 점토가 "원형 제품"이기 때문에 좋다고 말한다. "항상 재사용 할 수 있다. 점토는 미리 압축되어 있다. 건조 시스템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안에 튜브를 넣을 수 있고 이 튜브 안에 우리는 따뜻하고 차가운 물을 제공한다"고 그는 덧붙인다.
건물의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점토 기반 기술. 벨기에 Westesterlo
지역 당국은 하이테크 이니셔티브가 유럽 건설 산업을 현대화하고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앤트워프 지방의 캐슬린 헬슨 (Kathleen Helsen)에 따르면 건설 부문은 "아직도 많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너무 많은 폐기물을 생성"하는 매우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녀는 이 접근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는 "건설 부문이 자동화 및 디지털 세계에 투자하도록 설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 모범 사례를 보여줘야한다. 이것이 이 집을 인쇄하는 데 도움이 된 이유이다"고 말한다.
개발자들은 이 집이 약 5백만 명을 고용하는 EU의 건축 부문에서 다른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를 장려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