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코로 마시는 코로나백신] 흡입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이 이제 인간실험으로 들어갔다. Science Advances 저널의 새로운 연구는 흡입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의 잠재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최신 연구를 실었다. 이 백신은 비강 스프레이를 통해 투여하도록 설계된 개발 중인 여러 백신 중 하나이다. 이 시험의 수석연구원 Sandy Douglas는 초기에 젊고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비강스프레이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7/13 [06:52]

[코로 마시는 코로나백신] 흡입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이 이제 인간실험으로 들어갔다. Science Advances 저널의 새로운 연구는 흡입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의 잠재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최신 연구를 실었다. 이 백신은 비강 스프레이를 통해 투여하도록 설계된 개발 중인 여러 백신 중 하나이다. 이 시험의 수석연구원 Sandy Douglas는 초기에 젊고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비강스프레이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7/13 [06:52]

 

흡입 가능한 COVID-19 백신이 인간실험 시작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다양한 흡입 가능한 COVID-19 백신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비강 스프레이 백신이 내년에 효과적인지 알아야 합니다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다양한 흡입 가능한 COVID-19 백신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비강 스프레이 백신이 내년에 효과적인지 알아야 합니다
 

Science Advances 저널의 새로운 연구는 흡입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의 잠재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최신 연구를 실었다. 이 백신은 비강 스프레이를 통해 투여하도록 설계된 개발 중인 여러 백신 중 하나이다.

Paul McCray는 "현재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은 매우 성공적이지만 세계 인구의 대다수는 여전히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있으며 사용하기 쉽고 질병과 전염을 막는 데 효과적인 더 많은 백신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설명한다. 흡입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연구하는 아이오와 대학의 연구원 멕크레이가 한 말이다.
 

McCray는 비강 스프레이를 통해 전달되는 단일 용량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조지아대학의 동료들과 협력하고 있다. 그들의 특정 백신은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발현하도록 최적화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5(PIV5)라는 바이러스를 사용한다.

PIV5는 인간에게 무해하며 백신전달시스템으로 바이러스를 사용한 이전 실험은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인 MERS에 대한 동물연구에서 효과적이었다. 새로운 데이터는 실험적인 코로나19 백신이 쥐와 흰 족제비에게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연구공동책임자 조지아대학의 Biao He는 "우리는 20년 이상 이 백신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대유행 초기에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새로운 백신 제형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의 전임상 데이터는 이 백신이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전염 가능성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백신은 일반적으로 근육주사로 투여된다. 그러나 주사는 광범위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체 장애물이다. 주사된 백신은 종종 냉장보관이 필요하며 의료전문가가 관리해야 한다. 주사기도 유한한 자원이며 공급문제로 인해 코로나19백신 출시  문제가 발생했다.

비강스프레이 백신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다. FluMist라고 하는 백신은 인플루엔자를 표적으로 하며 약 10년 동안 승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해마다 다양했다. 몇 년 동안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와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of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이 흡입 가능한 버전보다 주사가능한 독감백신을 권장했지만 최근 새로운 제형이 2019-20년 독감시즌에 개선된 효능을 보인 후 조언 변경했다.

비강 스프레이 백신의 투여 용이성과 함께 상기도의 점막 조직에 직접 백신을 전달하는 것이 감염으로부터 더 나은 국소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MIT의 생명공학자 Darrell Irvine은 몇 년 동안 흡입가능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어떤 경우에는 근육에 투여된 백신이 점막 표면에서 면역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점막 표면을 통해 백신을 접종하면 그 부위에서 더 강력한 보호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는 일반적인 원칙이 있다. 불행히도 우리는 점막표면을 특별히 보호하는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훌륭한 기술을 아직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Irvine이 말했다.

어바인의 MIT팀의 연구는 올해 초 발표는 새로운 방법은 알부민 단백질 펩타이드 백신을 부착하여 큰 효과를 보여 주었다. 쥐 연구에 따르면 흡입 가능한 백신은 근육에 주사한 동일한 백신에 비해 면역 T 세포가 25배 증가했다.

소수의 흡입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이 현재 초기 단계의 인간실험 중이다. 2021년 초에 옥스포드대학의 연구원들은 ChAdOx1 nCoV-19 백신(현재 AstraZeneca COVID-19 백신으로 더 잘 알려져 있음)의 비강스프레이 버전에 대한 1상 인간시험을 시작했다.

이 시험의 수석연구원 Sandy Douglas는 초기에 젊고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비강스프레이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부 호흡기 조직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전달하는 것이 경증 질병 및 이후의 전염에 대해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Douglas는 또한 흡입가능한 투여가 백신 흡수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한다.

Douglas는 "비강 내 전달시스템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이는 해당 그룹에서 백신흡수가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실용적인 이점이 있을 수 있다. 비강스프레이는 다른 백신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예를 들어 영국학교에서 사용되는 독감 백신이 그렇다."

Mayo Clinic의 면역연구원 Richard Kennedy는 흡입가능한 백신이 모든 병원체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의 여러 연구 막다른 골목에 따르면 비강스프레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간단한 작업이 아닐 수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연구가 내년에 약간의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케네디는 최근 MedPage Today에 "허가된 점막백신이 많지 않다 . "이 백신은 특정병원체에 효과적이지만 SARS-CoV-2에 대해서는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새로운 연구는 Science Advances 저널에 게재되었다. 출처: 카버 의과대학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