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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자동차] 베를린에 기반을 둔 Vay라는 스타트업이 빈 자동차가 도시 거리를 능숙하게 탐색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일종의 중간 해결 방법 솔루션을 내놓았다. Vay는 현재 베를린에서 원격 구동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내년에 유럽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M Kim | 기사입력 2021/09/17 [00:00]

[자율자동차] 베를린에 기반을 둔 Vay라는 스타트업이 빈 자동차가 도시 거리를 능숙하게 탐색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일종의 중간 해결 방법 솔루션을 내놓았다. Vay는 현재 베를린에서 원격 구동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내년에 유럽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M Kim | 입력 : 2021/09/17 [00:00]

자율주행 자동차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것보다 도로에 도달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화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는 트럭, 샌프란시스코에서 검증된 라이더를 위한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Tesla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버전 10 출시와 같은 현장에서의 인상적인 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유비쿼터스 수준 5 자율성에서 먼 길이다.

 

빈 자동차가 도시 거리를 능숙하게 탐색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일종의 중간 해결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베를린에 기반을 둔 Vay라는 스타트업이 바로 그러한 솔루션을 내놓았다. 이 솔루션은 한마디로 창의적이고 예상치 못한 일종의 독창적인 솔루션이다.

 

Vay는 처음부터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제어권을 소프트웨어에 양도하는 대신 인간 "텔레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자동차를 원격으로 운전할 계획이다. 실제 비디오 게임처럼 들리는가? 가장 가시적인 면에서는 그렇다. 텔레드라이버는 스티어링 휠, 페달 및 모니터가 완비된 아케이드 게임과 매우 유사한 스테이션에 앉는다.

 

 

Vay teledriver’의 "스테이션", 아티스트 렌더링. 이미지 크레디트: Vay

 

물론 중요한 면에서 원격 운전은 아케이드 게임과 비슷하지 않다. Vay는 그 시스템이 도시 지역에서 사고의 상위 4가지 원인인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운전, 과속, 주의 산만 및 피로에 대한 추가 예방 조치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구축되었음을 강조한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모두는 운전 중에 휴대폰을 보기 때문에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에 텔레드라이버는 운전 환경에 완전히 참여하고(휴대폰이 손이 닿지 않는 거리에 있기를 바란다) 회사에서 검사 및 교육을 받는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보는 모니터도 자동차 주변을 360도 볼 수 있게 해준다.

 

Vay의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는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Uber나 Lyft에서와 마찬가지로 차를 부를 수 있다. 단, 차가 비어 있는 경우(텔레드라이버를 통해 귀하의 위치로 이동한 경우)에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운전하게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나가서 길을 가면 텔레드라이버가 다시 인계받아 다음 승객에게 차를 모신다.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것은 Vay는 Uber와 Lyft가 현재 요금을 부과하는 요금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 외에도 운전사 또는 수영장 승객과 잡담을 할 필요가 없다는 추가 보너스(내 말이 맞을까?), Vay는 정말로 무언가에 빠져 있을 수 있다.

 

이 회사의 CEO인 Thomas von der Ohe는 Amazon의 Alexa와 2020년 Amazon이 인수한 로봇 택시 스타트업인 Zoox에서 작업한 경험이 있다.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것은 Vay의 목표 중 하나이지만 그렇게 하는 데 크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격 운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자율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며 "완전한 자율성에 직접 도달하는 대신 인간-기계 협업의 10년에 접어들 것"이라고 믿는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무언가에 있을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모든 과장된 광고는 소비자들이 그들의 도착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지만 복잡한 규제 환경, 지속적인 안전 문제, 그리고 인간의 두뇌가 자동차를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거나 맞추는 것이 정말, 정말 어렵다는 명백한 사실 사이에 있다. 레벨 5 자율성의 "최종선"은 10년 이상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여전히 애매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한편, 우리를 운전자 없는 미래로 쉽게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약하고 도로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조치처럼 보인다.

 

Vay는 아직 해결해야 할 몇 가지 큰 장애물이 있다.

 

우선,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 회사가 어떤 종류의 솔루션을 고안했는지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Uber와 Lyft는 승차 요청이 운전자보다 많을 때 급등 요금을 사용하며 운전자는 요금이 비싼 바쁜 시간에 근무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Vay의 경우 아케이드 게임과 같은 스테이션에 특정 시간에 앉아 있는 텔레드라이버의 수가 고정된다. 회사는 또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도시의 규제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Vay는 현재 베를린에서 원격 구동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내년에 유럽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지 크레디트: V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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