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세포 대 노화 세포(파란색으로 염색됨). 이미지 출처: 캐서린 에어드

노화는 분열을 멈췄지만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계속해서 우리 몸에 축적되는 세포에 주어진 용어이다. 이러한 독성이 있는 오작동 세포는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웃 세포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믿어진다. 그들은 치매, 당뇨병, 심장 질환 및 신장, 간, 폐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 골다공증 및 전신 쇠약과 같은 광범위한 질병에 연루되어 있다.

도쿄 준텐도 대학의 과학자 팀은 인간과 생쥐의 노화 세포에서 발견되는 GPNBM이라는 단백질을 확인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을 기반으로 하는 펩티드 백신을 만들었다. 백신은 신체가 노화 세포에 부착하는 항체를 생성할 수 있게 하며, 노화 세포는 항체에 부착하는 백혈구에 의해 제거된다.

백신을 접종한 생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생쥐에 비해 더 느린 속도로 노년과 관련된 노쇠의 징후가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동맥경화증이 있는 쥐를 관찰했고 많은 축적된 노화 세포가 영향을 받은 부위에서 사라졌음을 주목했다. 결정적으로, 팀은 그들의 새로운 백신이 이전의 노화 방지 세포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더 오래 지속된다고 보고한다.

그들의 연구는 이번 주 동료 심사 저널인 Nature Aging에 게재되었다.

심혈관 생물학 및 의학부의 Tohru Minamino 박사는 "[백신]이 동맥 경화, 당뇨병 및 기타 노화 관련 질병의 치료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