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신뢰도] 세계경제포럼 WEF 설문조사결과. 백신 신뢰도에 대한 최신 세계경제포럼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15개국에서 백신접종 의도가 8월 이후 4포인트 감소했다. 점점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한다
백신 신뢰도에 대한 최신 세계경제포럼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15개국에서 백신접종 의도가 8월 이후 4포인트 감소했다. 점점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한다. 백신을 제조하고 공정한 배포를 보장 하는 문제를 제외하고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백신 신뢰 자체이다. 백신 신뢰도는 매우 가변적 일 수 있으며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현재의 백신부족은 백신이 일단 전달되면 그 효능을 제한하기에 충분할 수 있다. 세계는 여전히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테스트 및 추적은 구현 문제에 부딪혔으며 일부 국가 (특히 유럽)는 새로운 봉쇄 및 전염병 피로증가의 순환에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힘은 - 대유행 백신 맞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제약회사가 백신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 Gavi 및 CEPI를 포함한 조직도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미래의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 최신 World Economic Forum-Ipsos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복용에 대한 신뢰가 8월 이후 하락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적어졌다. 백신에 대한 신뢰도, 자신감이 떨어졌다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5개국에서 성인의 73%가 코로나19 백신이 가능하면 맞을 것이다”라는 문구에 강력, 혹은 다소 동의한다. 3 개월 전 그 수치는 77%였다.
당시 백신 신뢰도의 부족은 대유행 종식의 효과를 타협할만큼 충분히 심각했다.
3개월 전에 비해 신뢰도가 4포인트 하락했다. 예방접종 의도는 15개국 중 10개국 (대부분의 중국, 호주, 스페인 및 브라질)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인도, 중국 본토, 한국, 브라질에서는 5명 중 4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프랑스에서는 절반이 조금 넘고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남아프리카에서는 3분의 2정도가 맞을 것이라고 했다.
백신을 신뢰하며 87% 맞겠다는 나라는 인도, 85%맞겠다는 나라는 중국, 83% 맞겠다는 나라는 한국, 81% 맞겠다는 나라는 브라질, 79% 맞겠다는 나라는 호주, 75% 맞겠다는 나라는 영국, 78%는 멕시코, 76% 캐나다. 67% 독일, 69% 일본, 64% 남아공화국, 65% 이태리, 64% 스페인, 64% 미국, 54% 프랑스 순이다. 이미지 : 세계경제포럼 -Ipsos
사람들이 주저하는 이유사람들이 백신접종을 꺼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34%, 너무 빨리 진행되는 임상시험에 대한 우려가 33%에 달했다.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사람들 중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일본 (62%)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임상시험 속도는 브라질과 스페인 (양국에서 48%)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1명이 일반적으로 백신에 반대한다고 말하고 (인도 및 남아프리카의 14% 포함),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독일의 경우 15%)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말한다. (중국 20%, 호주 19%).
성인 4명 중 1명 (24 %)은 15개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너무 낮아 백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도의 성인은 특히 이 진술에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 (52%). 그 다음으로 미국은 31%로, 캐나다인은 동의 할 가능성이 가장 적으며 16%만이 이 의견을 공유한다. 백신 접종시기는 어떤가?이 설문 조사는 사람들이 백신을 얼마나 빨리받을 수 있는지도 조사했습니다. 전 세계 성인의 절반 (52%)이 모든 사람이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있게 된 후 3개월 이내에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답했다.
멕시코 (71%), 브라질 (68%), 중국 (68%)에서는 2/3 이상이 그렇게 할 것이지만 프랑스와 스페인 (모두 38%)에서는 10명 중 4명 미만이다.
중국에서는 90%, 한국에서는 86%가 코로나19 백신이 출시 된 첫해 내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프랑스에서는 54%에 불과했다. 이미지 : 세계 경제 포럼 -Ipsos
코로나19에 대한 일반적인 사용을 위해 첫 번째 백신을 얼마나 빨리 사용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평균적으로 15개국 전체 성인 중 45%만이 첫 번째 백신이 향후 6개월 이내에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3개월 이내에 백신이 준비 될 것으로 예상하는 16 %가 포함된다.
대신 55%는 최소 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18%를 포함하여 9 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6개월 이내에 백신이 제공 될 것이라는 믿음은 중국 (75%) 인도 (72%), 브라질 (67%) 및 미국 (57%)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다. 프랑스 (26%), 스페인 (30%), 일본 (32%)에서 가장 낮다.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백신이 작동하지 않는다.설문 조사에 따르면 백신을 제조하고 공정한 배포를 보장하는 문제 를 제외 하고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백신 신뢰 자체이다. 백신을 모두 맞아야 지구촌에서 코로나를 퇴치할 수 있다.
2015년과 2019년 사이 149개국의 백신 신뢰 추세를 매핑 하는 별도의 연구에 따르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회의론은 정치적 불안정과 종교적 극단주의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감은 매우 가변적 일 수 있으며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인구의 70% 이상이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어야한다고 추정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특히 높아야하며 현재의 부족은 효능을 제한하기에 충분할 수 있다.
WHO는 백신 접종에 대한 대중의 주저함을 2019년 글로벌 건강에 대한 10대 위협 중 하나로 선정하여 공중보건뿐만 아니라 기업과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
이 최신 연구의 수치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아닌 것보다 더 많은 자신감이 있음을 보여 주지만, 점점 더 많은 주저함이 중요하며 사람들이 백신을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작권자 ⓒ a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 판매제품
많이 본 기사
라이프,거버넌스, 조직, 유망직종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