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유틸리티인 Portland General Electric(PGE)은 NextEra Energy Resources와 협력하여 풍력, 태양열 및 배터리 저장을 결합한 350메가와트(MW)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오리건의 북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위트리지(Wheatridge) 재생 에너지 시설은 100,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규모를 확대하는 데 큰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바람이 항상 불지 않고 태양이 항상 빛나지 않기 때문에 간헐성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다. 비용 감소와 기술 향상으로 인해 배터리는 유틸리티에 점점 더 현실적인 옵션이 되고 있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국가 전력망의 요구를 완전히 처리할 수 있으려면 아직 멀었다.
새로 운영되는 위트필드(Wheatfield) 시설은 현재까지 미국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배터리 저장 시설 중 하나이다. 이 시설은 총 50MW 태양광 발전 어레이와 함께 300MW를 생성하는 120개의 터빈(2.3MW 및 2.5MW 기계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350MW. 함께 제공되는 배터리 저장 시설은 그리드의 전력을 사용하여 충전되며 4시간 동안 30MW의 연속 전력, 즉 120MWh(메가와트시)를 제공한다. 이를 결합하면 몇 주 전에 철거되기 전 오리건주의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가 된 보드맨(Boardman) 석탄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거의 60%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위트리지(Wheatridge)는 온실 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오리건주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국에서 가장 야심 찬 중 하나인 2021년에 통과된 기후법에 따라 전력 회사는 소매 고객에 대한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최소 80%, 2035년까지 90%, 2040년까지 100% 줄여야 한다.
"오레곤이 청정 에너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은 위트리지(Wheatridge)와 같은 프로젝트 덕분이다. 내 행정부 하에서 오레곤은 가장 야심찬 일정 중 하나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오레곤을 100%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라고 Kate Brown 주지사가 말했다. "나는 우리가 100% 청정 전력원으로 이전하는 동시에 오레곤 시골에서 좋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위트필드(Wheatfield) 규모의 프로젝트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연료 기반 발전 발전소에서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매우 안정적인 출력 프로필을 갖는 것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국 청정 전력 협회(American Clean Power Association)의 에너지 저장 부문 부사장인 Jason Burwen은 말했다.
그는 "태양이 계속 움직이고 구름이 덮이면 배터리가 작동하여 출력이 중단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계통 운영자에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라."
Portland General Electric의 사장 겸 CEO인 Maria Pope는 "위트리지(Wheatridge)와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안정성과 경제성을 유지하면서 우리 주, 지역 사회 및 고객을 위한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계속 가속화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우리 시스템의 탄소를 제거하고 모든 오레곤 주민들이 청정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 이정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