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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모든 연령대의 2억 66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프로젝트 앰버(Project Amber)라고 불리는 이 실험은 머신러닝과 96년 된 기술을 결합하여 뇌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는 뇌파검사(EEG)이다. 뇌파는 우리가 정신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파벳(Alphabet)은 말한다.

JM Kim | 기사입력 2020/11/20 [00:39]

전 세계적으로 모든 연령대의 2억 66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프로젝트 앰버(Project Amber)라고 불리는 이 실험은 머신러닝과 96년 된 기술을 결합하여 뇌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는 뇌파검사(EEG)이다. 뇌파는 우리가 정신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파벳(Alphabet)은 말한다.

JM Kim | 입력 : 2020/11/20 [00:39]

알파벳(Alphabet)의 혁신 연구소인 X 3년 동안 우울증을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뇌파 검사 또는 EEG를 머신러닝 소프트웨어와 결합한다. 프로토 타입 장치는 수영 모처럼 보이며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한다. 이 팀은 우울증과 불안에 대한 바이오 마커를 찾기 시작했고 이제 기술과 통찰력을 전 세계 보건 커뮤니티에 제공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울증 증상을 보다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된 정신 건강 실험 및 프로토 타입 장치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앰버(Project Amber)라고 불리는 이 실험은 머신러닝과 96년 된 기술을 결합하여 뇌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는 뇌파검사(EEG)이다

 

"우리는 뇌의 특정 전기 활동 패턴이 우울증 증상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경과학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Alphabet의 혁신 연구소인 X Moonshots 팀의 Obi Felton은 설명한다.

 

“예를 들어, 많은 우울한 사람들은 한때 자신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준 일이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긍정적인 경험에 따른 보상을 경험하지 않는다.”

 

다른 접근 방식 

전통적인 정신건강 평가에는 임상의가 일련의 질문을 하거나 환자가 직접 작성하는 설문조사를 제공한다. 이러한 설문 조사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앰버(Project Amber)는 정신건강을 위한 객관적인 척도로서 뇌의 전기적 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가 바이오 마커 역할을 하는 것과 유사하다. 팀은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연구용 EEG 시스템으로 설명되는 프로토 타입 헤드셋을 개발했다.

 

“최종 프로토 타입에서 헤드셋은 수영 모자처럼 미끄러지며 최소한의 교육만으로 누구나 착용할 수 있으며 설정하는 데 약 3분이 소요된다.”라고 Felton은 말한다.

 Project Amber의 최종 프로토 타입 헤드셋.  이미지 출처: Alphabet X 

 

공동 연구

신경과학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머신러닝 전문가, 의료 기술 제품 전문가를 포함한 연구원들은 헤드셋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Felton시간에 따른 정신건강 상태의 변화를 포착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도구로 기술을 사용하여 임상의에게 방문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아내는 데 특히 큰 관심을 보였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Felton "정신 건강의 복잡성을 감안할 때"우울증과 불안에 대한 바이오 마커가 존재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기술이 더 나은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프로젝트 앰버(Project Amber)는 정신건강 커뮤니티가 작업을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픈소스 코드 호스팅 플랫폼인 GitHub에서 기술 및 연구 결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 Gabriella Levine (왼쪽), 신경과학자 Sarah Laszlo (오른쪽)가 초기 Amber 프로토 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Alphabet X 

 

글로벌 도전 

열악한 정신건강은 거대하고 증가하는 문제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연령대의 2 6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추정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장애의 주요 원인이며 전 세계적으로 질병에 대한 부담을 주는 주요 원인이다. 남성보다 우울증의 영향을 받는 여성이 더 많다. 가장 심각한 우울증은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매년 약 80만 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15-29세의 두 번째 주요 사망 원인이다 

유엔 보고서, 코로나19 및 정신건강에 대한 조치의 필요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은 광범위한 심리적 고통을 야기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문제의 수와 심각성을 장기적으로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변화의 개척자 

2020 11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의 첫 번째 변화의 개척자 서밋은 전 세계의 혁신적인 리더와 기업가를 모아 기술이 복원력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주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조사한다.

 

디지털 이벤트는 글로벌 대유행 기간 동안 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탐색하고 인구 건강유지 및 프론티어 기술에 대한 세션을 포함한다.

 

포럼은 “대유행은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구가 더 나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건강을 통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기술이 더 건강한 삶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주제에는 항생제 내성퇴치, 지속가능한 기술로 위생 재 발명,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방법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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