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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없는 미래, 직장 내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발견하는 알고리즘]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Buddywise는 작업장을 스캔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경고하는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구축했다. 또한 부상이나 사망이 발생할 경우 긴급 경보를 보낸다. 회사는 부상 없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s://thenextweb.com/news/buddywise-ai-startup-spots-workplace-accidents

JM Kim | 기사입력 2024/03/26 [00:00]

[부상 없는 미래, 직장 내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발견하는 알고리즘]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Buddywise는 작업장을 스캔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경고하는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구축했다. 또한 부상이나 사망이 발생할 경우 긴급 경보를 보낸다. 회사는 부상 없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s://thenextweb.com/news/buddywise-ai-startup-spots-workplace-accidents

JM Kim | 입력 : 2024/03/26 [00:00]

2021년에는 EU 전역의 작업장에서 3000건 이상의 치명적 사고와 290만 건 이상의 비 치명적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5분의 1 이상이 건설 부문에서 발생했는데 이는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모두 예방이 가능했다.

 

“모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현 상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

Buddywis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라민 페이(Lamin Faye)는 이전에 풍력 에너지 대기업인 Vattenfall에서 10년 동안 안전 및 디지털화 부문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Buddywise는 유럽 전역의 작업장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드 자금으로 350만 유로를 확보했다. 이번 라운드는 스웨덴 AI 펀드 J12와 헬싱키에 본사를 둔 Kvanted, Soundcloud ebike 구독 서비스 Dance의 창립자인 에릭 퀴데누스-월포스를 포함한 엔젤 투자자가 주도했다.

 

J12의 파트너인 에밋 킹은최근 컴퓨터 비전 모델의 발전으로 이미지 분류 및 객체 감지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이 기술은 보고 앱, 검사 및 센서의 현상 유지를 대체하는 기본 도구로 자리 잡았다."

 

스타트업의 AI 모델은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분석한다. 필요한 것은 카메라와 WiFi뿐이다. 난폭하게 운전하는 지게차, 미끄러져 넘어진 사람, 또 안전모를 쓰는 것을 잊어버린 사람(, 당신을 보고 있다) 등 수많은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 작업자의 자세가 좋지 않은지도 알 수 있다.

 

AI에 의해 상사에게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에 놀라기 전에 Buddywise는 모든 데이터가 익명인지 확인한다. 캡처된 모든 비디오를 저장하는 많은 모니터링 시스템과 달리 해당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비디오 피드를 분석한다. 회사는 웹사이트에서얼굴 인식이 사용되지 않으며 대상을 식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모든 정보는 대시보드에 입력되어 시간 경과에 따른 안전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AI에게 특정 위험에 집중하고 원하는 사고 유형에 대해서만 경고를 보내도록 지시할 수 있다.

 

새로운 자본으로 무장한 Buddywise "최고의 기술 인재"로 팀을 성장시키고 유럽 전역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자사의 솔루션이 이미 스웨덴, 핀란드, 라트비아, 폴란드 전역의 산업 현장에 채택되어 인프라 및 제조부터 펄프 및 종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을 포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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