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s는 일주일에 3일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다. 많은 지식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과 보스턴로펌의 다른 비서들이 강제로 퇴출당했고 변호사들도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규칙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고 모든 유형의 직업에 있는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꼭 해야하기 때문에 돌아가는 상황이 었다.  

"사람들은 원격근무에 적응했고, 사실 회사는 전염병에 적응하는 데 엄청난 역경을 겪었다."라고 Andres는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사무실복귀에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본다." 그는 다른 많은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고용주와 문제가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익명으로 이야기했다."

 

Andres는 재택근무를 즐기고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택근무는 주변 도로건설프로젝트 때문에 45분이 더 길어진 긴 통근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게했다.

 

대다수의 미국인은 재택근무를 하지 않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래에 어디에서 일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재택근무를 즐기는 사람들만 사무실에 돌아가서 화가 난 것은 아니다.

 

재택근무를 즐기며 재택근무를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2년간 하고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돌아가기를 기다릴 수 없었던 사람들은 빈 사무실과 더 많이 사라진 주변 편의시설로 전염병 이전에 누렸던 것과 같은 상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무실 직원의 60%가 하이브리드를 선호한다고 답한 사람들도 사무실에 출근한다고 원하는 동료와 항상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무실 복귀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상사와 직원들은 사무실이 왜 존재해야하는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이해를 갖고 있다. 2년 이상 원격근무를 한 후 모든 사람은 최선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기대치를 갖게 되었다. 점점 더 많은 지식근로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여도 직장에서의 경험(집중력, 스트레스 수준, 직장 만족도)이 악화되었다. 미국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데이터에 따르면 직업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구인 및 이직 비율이 기록적인 최고치에 가깝기 때문에 이는 고용주의 책임으로 비쳐진다.

 

사무실로의 복귀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고용주가 직원을 사무실에서 근무시키는 이유와 직원을 해고해야 하는 시기에 대해 깊은 내면 조사가 필요하다.

 

현재 상황

 

현재로서는 많은 직원들이 코로나대유행 이전보다 훨씬 덜 사무실출근을 하면서 사무실의 번거로움을 눈치채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로 알려져 있는 이 상황은 사람들이 원격 작업 측면을 좋아하지만 출근을 하는데, 여전히 사무실이 왜 필요한지 명확하지 않다.

 

뉴저지에 있는 대규모 급여회사에서 일하는 매튜는 “사무실에 나가는데 팀원이 아무도 없다면 출퇴근하는 고생 외에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직장의 내 책상에 앉지않고 Roseland에 있는 책상에 앉아 있다."

 

Mathew의 회사는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3일 동안 출근을 요청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틀만 출근할 것이라고 말한다.

 

더 복잡한 것은 일반 근로자가 사무실에 가고 싶어하는 주된 이유는 동료를 보기 위해서지만, 언제 출그내야 하는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학자들과 함께 WFH Research라는 원격근무자에 대한 대규모의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직원들은 경영진이 직원을 고용하고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인력을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사무실 지침을 따르지 않은 사람들을 아직 실제로 처벌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다른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전염병 동안 사무실로부터 더 멀리 이사하여 통근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결과는 닭과 계란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보기 위해 사무실에 가지만 실제로 그 사람들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더 이상 가지않으려 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무실 근로자의 70%가 이제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사무실로 복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몇 달 전에 느꼈던 흥분이 사그라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무실출근 그 참신함은 실존적 질문으로 바뀌고 있다.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

 

"여름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학교 첫날 같았고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따라잡는 것이 즐거웠다."라고 워싱턴DC 교통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이틀 만 출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오, 반가워'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라고 그가 말한 경험은 집에서 일하고 Microsoft Teams를 통해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것과 똑 같다.

 

우리가 이야기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도 Teams, Slack, Zoom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여 집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회의에 참석한 한 사람이 집에서 화상통화를 하는 경우(예: 면역 저하, 자녀 돌보기, 그 주에 집에서 일하는 날 등) 모든 사람이 그렇다. Calendly에 따르면 사무실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화상회의가 증가했다. 4월에는 약속 예약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한 회의의 64%가 화상회의 또는 전화로 처리했는데 여기에는 세부 정보를 포함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48%보다 높다. 출근해도 재택하던 근무행태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한 가지 문제는 하이브리드가 회사마다, 심지어 팀마다 다른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주당 2~3일의 정해진 일수 출근을 요구하는 것 같다. 일부 고용주는 요일을 지정하고 있다. 일부는 팀별로 수행한다. 일부는 개별 작업자에게 맡기고 있다. 블룸버그가 보고한 직장점유분석회사 Basking.io의 데이터에 따르면 사무실 방문의 거의 절반이 일주일에 한 번이며, 이러한 방문의 3분의 1 이상이 6시간 미만이다. 

 

직원들은 자신이 상사의 부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사이에도 단절이 있다. 직원들은 회사의 매몰 부동산투자, 상사의 통제 필요성, 중간관리자의 존재 이유가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 한편, 고용주는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이 창의성, 혁신 및 문화 구축에 좋다고 생각한다. Microsoft의 Work Trends Index에 따르면 직원의 거의 80%가 재택근무가 팬데믹 이전과 같거나 더 생산적이었다고 생각하는 반면 리더는 절반 미만이 재택근무가 생산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고용주와 직원은 일반적으로 사무실에 출근하는 좋은 이유가 동료를 대면하고 새로운 직원을 훈련시켜 온보딩하기 위해서라는 데 동의한다. Time Is Ltd.의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에 시작된 근무를 시작한 직원은 이 시점에서 종전 근무 동료와 마찬가지로 동료 및 고객과 70% 미만과 협력하고 있다. Slack의 Future Forum설문조사에 따르면 임원들은 사람들이 사무실에 상근직으로 출근해야 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스스로 그렇게 할 가능성은 적다.

 

개인의 직업의 특성은 또한 그들이 사무실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를 결정한다. DC의 정부정책분석가인 Melissa는 일주일에 두 번 출근해야 하지만 그녀의 작업이 다른 사람들과 공동작업을 포함해도 일반적으로 동시에 공동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보기에 주당 한 번만 출근했다. 그녀는 초안을 작성하여 다른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보낸 다음 댓글을 달고 언젠가는 모두 함께 모여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팀워크 앱에 대한 광고를 많이 본다. 사람들은 항상 회의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벽에 종이와 모든 종류의 물건을 놓고 제품개발이나 무언가에 대해 실제로 협력하고 있다." Melissa가 말했다. "그리고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업무의 현실과 상관없이 대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사람들은 종래처럼 그냥 사무실에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작업 속도에 따라 다르다. 아이오와에 있는 Wells Fargo의 금융서비스 직원은 사무실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하지만 그의 직업은 하루 종일 산발적으로 들어오는 거래를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효율성은 그가 결국 전화를 하거나 사무실을 돌아다니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아내가 10개월 된 아들과 산책하는 사진을 직장으로 보내준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집에서 일했으면 같이 산책했을 텐데...."

 

고용주들은 확실히 직원들로부터 좌절감을 느끼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사무실에서 얼마나 많이 요구하는지 뒤로 물러서고 있다. 지난 여름, 사무실 근로자들은 고용주가 주당 1.6일 재택근무를 허용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WFH Research에 따르면 이제 최대 2.3일이 되었다.

 

직원의 주당 평균 일수는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가 허용됨

 

 

 

회사는 법률회사, 보험기관 및 그 사이의 모든 곳에서 사무실 복귀(RTO) 계획을 거두고있다. CEO가 특히 사람들에게 사무실로 돌아오라고 목소리를 높인 JP모건체이스와 같은 금융회사들도 고삐가 느슨해졌다.

 

기술기업은 하이브리드 또는 원격근무 허용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최전선에 있었으며 이제는 Airbnb, Cisco 및 Twitter를 비롯한 더 많은 기술기업 이 클럽 즉 재택근무에 합류하고 있다. 동료들보다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데 훨씬 더 엄격했던 Apple조차도 직원의 반발과 저명한 머신러닝엔지니어의 사임 이후 사무실에서 일하는 일수를 주 3일로 늘리려는 계획을 중단했다.

 

현재로서는 사무직이 우위에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관리자가 규칙 자체를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야 할 시간에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는 것에 대해 경영진에 의해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은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롭 카(Rob Carr)는 "우리의 유지율이 예상보다 좋고 직원 참여도가 예상보다 좋기 때문에 [임원들이] 단점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일주일에 3일 출근을 예상하지만 그가 아는한 거의 출근하지 않는다. "솔직히, 단속했을 텐데, 그렇지 않다."

 

Carr는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지만, 그 이유는 그와 그의 아내가 집을 축소하고 사무실에서 자전거를 타고 짧은 거리로 이사했기 때문이다. 자폐가 있고 대면 상호작용을 잘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Carr는 빈 사무실에서처럼 집에서 일하는 것이 더 행복할 것이다.

 

Carr는 "혁신에 대해 Apple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그들은 확실히 실리콘밸리의 관점에서 보면 오래된 회사이다."고 말했다.

 

실패한 사무실 복귀에 대해 해야 할 일

사무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사무실에 가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일이라는 것을 기억그렇게 한다고 기억한다. 대유행으로 인해 사무실근로자가 거실로 쫓겨난 지 2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고용주는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블룸(Bloom) 스탠퍼드대 교수는 “지금 문제는 비현실적이고 작동하지 않는 설정을 했고 직원들이 시도했지만 작동하지 않으면 포기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돌아오기를 거부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사무실근무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주는 사무실에 사람을 원하는 이유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사무실로 데려오는 것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지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주된 이유가 동료와 협업하는 것이라면, 이를 보장하는 조건을 설정해야 한다. 그것은 함께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같은 날에 오게 만들어야한다. 원격스케줄링 소프트웨어의 전체가 더 발전해야한다.

 

하지만 Bloom은 사무실의 이점을 얻기 위해 얼마나 자주 방문해야 하는지에 대한 황금률은 없다고 믿는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돌아올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먼저, 사람들과 출근하여 대면하는 것이 건설적으로 얼마나 좋은 일인지 일주일 또는 한 달에 몇 일인지 파악해야 한다. 이는 직접 가장 좋은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에 달려 있다." 그는 온보딩, 교육 및 사교활동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고용주는 얼마나 많은 대면 작업이 실제로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해 현실적이어야 한다. 동료들이 일주일에 몇 번씩 무작위로 출근하여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대신, 모두 같은 요일 또는 한 달 또는 분기에 한 번 출근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타코와 티셔츠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한다. 재미있지만 무료음식과 선물은 실제로 출근하는 좋은 이유는 아니다.

 

사무실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출근해야 하는지도 팀이나 직업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Bloom은 "내가 강의를 하고 연구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것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코더와 같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 달에 한 번 큰 코딩회의와 몇 가지 교육만 필요할 수 있다. 마케팅과 광고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회의, 토론, 문제해결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므로 출근이 2-3일이 될 수 있다.”

 

특히 사무실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사항은 더 적은 단점으로 그러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는 여전히 사무실을 좋아하는 직원들도 반드시 사무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은 직장인의 3분의 1이 사무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페나 코워킹 스페이스와 같은 이른바 '제3의 장소'를 이용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Flatiron Health에서 30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Matt Burkhard도 그런 직원 중 한 명이다. 그는 두 명의 어린 자녀가 있는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잘 일한다고 말한다. Burkhard는 자신의 사무실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사무실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 여름이 끝날 때까지는 맨하탄으로의 여행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 그가 육아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루의 일부 동안 육아를 해야한다. 그래서 그는 뉴저지주 호보켄에 있는 집 근처의 코워킹스페이스 데이베이스에 일주일에 3~4번씩 가고 있다.

 

Burkhard는 자신의 회사에 월 회비 50달러를 지불하도록 요청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모두가 같은 장소에서 일할 때 훨씬 더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많은 직장인들에게 현재 상황은 잘 풀리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코워킹스페이스를 빌리거나 임의의 사무실에 나타나지 않는 등 업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반드시 사무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싫어하는 것은 거기에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