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티타늄 인공고관절을 받으면 항상 금속과 뼈 사이의 경계면에서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러나 새로운 임플란트 코팅 공정은 이러한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이 기술은 독일의 Fraunhofer 제조기술 및 첨단재료연구소와 Charité-Universtitätsmedizin Berlin 간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 더 큰 AntiSelectInfekt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첫 번째 단계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기존 티타늄 표면을 미세하게 구조화하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금속표면이 미세한 구멍으로 가득차 있으며, 각각의 모양은 작은 양손 잡이가있는 모양과 비슷하다. 즉, 위쪽보다 아래쪽이 더 넓다는 말이다.
다음으로 물리적 기상증착 으로 알려진 기술을 사용하여 얇은 은 층을 금속에 적용한다. 항균 특성을 가진 은은 실제로 채워지지 않고 각 모공의 내부 벽을 코팅한다.
마지막으로 이식 직전에 티타늄 뭉치를 항생제 용액에 담근다. 그 액체는 모공 속으로 들어간다.
고관절이 이식되면 항생제는 각 환자의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되어 모공에서 주변 조직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이렇게하면 수술 직후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 그러나 은은 다음 몇 주 동안 박테리아를 죽이는 이온을 방출 하여 치유단계 전반에 걸쳐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추가 보너스로, 임플란트의 표면이 더 질감이 있고 다공성으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인접한 뼈와 더 잘 통합 될 수 있다. 실제로 뼈 세포는 실제로 모공 속으로 성장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임플란트를 뼈에 고정하는 데 도움이된다.
전임상 시험에서 코팅 공정이 감염예방에 실제로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어깨와 무릎과 같은 다른 유형의 티타늄 관절에도 적용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임플란트 부위에서 박테리아를 죽이는 다른 접근법에는 시간 방출 항생제 비드와 그래핀 플레이크의 사용이 포함되었다. 출처 : Fraunho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