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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수송 드론] 드론이 긴급 이식을 위해 토론토 전역에서 사람의 폐를 이송했다. 장기 이식에 있어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장기가 인체에서 제거되는 순간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한다. 장기를 적시에 전달하고 이식하지 못하면 생명을 구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드론은 밀집된 도심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시에 장기를 운반한다.

https://singularityhub.com/2022/12/21/a-drone-flew-a-human-lung-across-toronto-for-emergency-transplant/

JM Kim | 기사입력 2022/12/23 [00:00]

[장기 수송 드론] 드론이 긴급 이식을 위해 토론토 전역에서 사람의 폐를 이송했다. 장기 이식에 있어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장기가 인체에서 제거되는 순간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한다. 장기를 적시에 전달하고 이식하지 못하면 생명을 구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드론은 밀집된 도심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시에 장기를 운반한다.

https://singularityhub.com/2022/12/21/a-drone-flew-a-human-lung-across-toronto-for-emergency-transplant/

JM Kim | 입력 : 2022/12/23 [00:00]

Amazon Walmart와 같은 대기업은 최근 드론 배송을 테스트하여 교통량이 적은 하늘을 통해 고객의 주문을 배송한다. 현재 매일 우편 시스템을 통해 순환하는 패키지의 양(그리고 Amazon 배송 차량이 도시 거리를 끊임없이 막고 있음)을 감안할 때 기업이 구매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드론을 통해 종이 타월이나 샴푸(또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수많은 다른 품목)를 구매자의 대기 중인 손에 전달하는 것이 편리하지만(솔직히 말해서 꽤 멋지다), 항공 기술의 속도와 긴급성은 이러한 일상적인 작업에서 다소 손실된다.

 

진정으로 삶과 죽음의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배송 드론의 다른 용도가 있다.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의 한 논문에서 설명하듯이 인간 장기 운반은 그 목록의 맨 위에 있다.

 

작년에 캐나다 연구팀은 토론토 시내에서 원격 조종 드론을 통해 기증자의 폐를 운반했다. 비행은 2021 9월에 발생했지만 그들의 논문은 최근에 출판되었다(동료 검토는 느린 프로세스일 수 있음). 폐는 토론토 서부 병원에서 토론토 종합 병원으로 이동했다. 두 시설은 2킬로미터(1.24마일) 미만 거리에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밀집된 도심 속을 서둘러 운전해 본 적이 있다면, 특히 러시아워와 같이 하루 중 바쁜 시간에 짧은 거리를 운전하는 것이 걷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버스, 보행자, 배달 차량, 자전거 타는 사람 및 기타 불만을 품은 운전자가 있다.

 

사이렌이 울리는 긴급 차량도 짧은 거리를 충분히 빠르게 이동하지 못할 수 있다. 장기 이식에 있어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는장기가 인체에서 제거되는 순간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한다고 썼다. "장기를 적시에 전달하고 이식하지 못하면 생명을 구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그들이 사용한 드론은 DJI라는 중국 회사에서 만든 M600 Pro였다(이 모델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팀은 특수 설계된 폐 수송 상자를 설치할 수 있도록 원래 랜딩 기어와 페이로드 랙을 제거하도록 수정했다. 그들은 또한 더 나은 연결성을 위해 드론의 전자 시스템을 수정하여 간섭 신호로 인해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낙하산 복구 시스템, 카메라, 조명 및 GPS 추적기와 같은 안전 기능을 추가했다. 폐 수송 상자와 폐 자체를 포함하여 드론은 최대 25kg(55파운드)의 무게로 설계되었다.

 

한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가는 비행 시간은 약 5분이었다. 도착하자마자 폐는 특발성 폐 섬유증(폐에 흉터가 생기고 숨쉬기가 어려운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63세 환자에게 이식되었다. 환자는 이식에서 살아남았고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팀은 2019년부터 400회 이상의 시험 비행을 수행했다.

 

하지만 드론이 장기나 기타 중요한 의료 용품을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증자 신장은 2019년에는 드론을 통해 볼티모어를 가로질러, 2020년에는 라스베이거스 사막을 가로질러 날아갔다. 최근 다양한 장기가 무인 세스나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사이를 이동했다(수혜자에게 이식되지 않고 연구를 위해 기증되었지만). Matternet은 스위스에서 진단 샘플을 배달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165마일의 드론 초고속 도로가 건설되고 있으며 영국 국립보건원(National Health Service)은 약물을 위한 드론 배달을 시험하고 있다.

 

토론토 비행의 연구원들은 그들의 시도가 보편화될 방법의 시작일 뿐이라고 믿는다. 규제와 인프라는 아직 필요한 수준이 아니므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지금까지 드론 운송이 실행 가능한 옵션이라는 것을 알기에 충분한 성공적인 개념 증명이 있었다. "인근 병원 간 짧은 여행이라도 드론은 전형적인 도시 혼잡을 극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운송 수단을 제공한다."라고 저자는 썼다. “따라서 이식 병원과의 거리에 관계없이 앞으로 모든 기증자 장기를 드론으로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지 제공: University Health Network/Unither Bioelectronic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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