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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신경계를 해킹하여 가상현실에 촉각을 가져온다] 가상현실이나 대체 현실에 정말로 참여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만질 때 느낌이 있어야 한다. 즉, 접촉이 있기 전에는 혼합현실이나 증강현실에 현실이 없다. 팬텀(Phantom)이라고 불리는 프로토타입 장치는 찌르거나 진동을 통해 접촉을 자극하지 않고 신경계를 해킹하는 신경 촉각 장치이다.

https://www.freethink.com/ar-vr/device-hacks-nervous-system-to-bring-touch-to-virtual-worlds

JM Kim | 기사입력 2024/01/30 [00:00]

[기술이 신경계를 해킹하여 가상현실에 촉각을 가져온다] 가상현실이나 대체 현실에 정말로 참여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만질 때 느낌이 있어야 한다. 즉, 접촉이 있기 전에는 혼합현실이나 증강현실에 현실이 없다. 팬텀(Phantom)이라고 불리는 프로토타입 장치는 찌르거나 진동을 통해 접촉을 자극하지 않고 신경계를 해킹하는 신경 촉각 장치이다.

https://www.freethink.com/ar-vr/device-hacks-nervous-system-to-bring-touch-to-virtual-worlds

JM Kim | 입력 : 2024/01/30 [00:00]

 

드디어 가상현실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 VR 헤드셋이 올해 CES 컨벤션홀을 장악했다. Apple Vision Pro Microsoft HoloLens는 가상 공간과 실제 공간을 하나의 증강현실로 혼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EO들은 일, 놀이, 사회화 및 기타 모든 것을 재구상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잠재력에 대해 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기술은 인상적이지만 시각과 소리라는 두 가지 감각에만 거의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눈과 귀 너머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세상을 경험한다. 일부에서는 20개에 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가상 세계에서 종종 무시되거나 완전히 누락되는 것은 촉각이다.

Afference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더스틴 타일러(Dustin Tyler)접촉이 있기 전에는 혼합현실이나 증강현실에 현실이 없다.”라고 말했다.

타일러는 현실적이고 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가상 경험을 심화시키기 위해 CEO인 제이콥 세길(Jacob Segil)과 함께 Afference를 공동 창립했다. 팬텀(Phantom)이라고 불리는 프로토타입 장치는 찌르거나 진동을 통해 접촉을 자극하지 않는 신경 촉각 장치이다. 대신, 신경계를 해킹한다.

 

모두 당신의 머리 속에

타일러는 보철 기술을 연구하는 신경공학자로서 20년 동안 신경자극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는 일부 고급 보철물이 사지를 잃은 사람들에게 미세한 운동 능력을 되돌려줄 수 있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사과를 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에도 그 경험은 단절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들 '아내 손을 잡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 감정적이지 않는가? 이는 단순한 기능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 감정적 연결이다. 연결이 중요하다.” 타일러가 말했다.

2012년 타일러(Tyler)와 그의 연구팀은 인공손가락에 촉감을 추가하기 위해 임플란트 감각 인터페이스를 만들었다. 그 이후로 그들은 보철물의 기능과 느낌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해 왔다. “사람들은 '그건 내 손으로 잡는 거야'라고 말할 것이다. 손을 돌려받았다.” 타일러가 말했다. "터치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타일러의 연구를 바탕으로 Afference의 팬텀 프로토타입은 VR 및 공간 컴퓨팅에 터치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장치는 손바닥이 없고 손가락이 없는 장갑이다. 기본적으로 빌리 아이돌이 사이버펑크 대재앙(우리가 "프로" 열에 확고하게 배치한 기능) 중에 흔들릴 것 같은 것 같다.

더스틴의 아들인 라이언 타일러가 팬텀 프로토타입을 착용하고 CES 2024 참석자와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공: Kevin Dickinson / Freethink)

착용하면 사용자의 손가락이 하단 관절에 있는 링을 통과하게 된다. 신경을 통해 전기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촉각(Afference "햅틱 환상"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이 고리이다. 이러한 신호는 신경계가 가상 공간에서 상호 작용하는 물체를 느낀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따라서 타일러와 세길은 회사 이름을 Afference로 명명했다. Afferent는 중추신경계에 자극을 전달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뇌와 직접 소통하고 있다." 타일러가 말했다. “이 기술을 통해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유연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가상세계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지만 촉각 경험을 통해 사물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사물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러한 신호의 복잡성을 변경함으로써 기술은 사용자가 경험하는 감각을 미묘하게 바꿀 수 있다. 이는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큼 간단한 것일 수도 있고, 단단함이나 질퍽함을 기준으로 아보카도의 익은 정도를 식별하는 것과 같이 더 복잡한 것일 수도 있다. 팬텀은 또한 가상 스피커의 비트가 점점 더 많이 우는 것과 같은 보다 추상적인 감각을 렌더링할 수도 있다. 아이돌의 'Rebel Yell'의 맥박은 가상 공간에서 사용자의 근접성에 따라 강렬해지거나 약해질 수도 있다.

Afference CES 2024 부스에서 팬텀 프로토타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데모를 보여준다. (제공: Kevin Dickinson / Freethink)

느낌에 푹 빠지다.

현재 팬텀은 개념 증명 단계에 있다. Afference는 올해 CES에서 프로토타입을 공개적으로 시연했으며, 최고 혁신 XR 기술 및 액세서리 상을 수상했다. 다음 단계에는 역량 구축을 위한 초기 자금 조달과 사용 사례를 실험하고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 찾기가 포함된다.

타일러는 "우리는 이것이 공간 컴퓨팅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게임 체인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가상현실이나 대체 현실에 정말로 참여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만질 때 느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오는 것이며, 그것이 없이는 [공간 컴퓨팅]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가 시각과 청각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과거에는 기술을 더욱 공감하게 만든 것은 촉각이었다고 지적한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컴퓨터 운영 체제와의 상호 작용이 더욱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스마트폰의 진동은 타이핑이나 화면 회전과 같은 동작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만든다. 그리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사람들이 일하고 놀고 사교하는 표준 방식이 되려면 고화질 세계에 맞게 햅틱 피드백을 재구성해야 한다.

"나에게 놀라운 점은 당신의 뇌가 물리적 환경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라고 타일러가 덧붙였다. “사소한 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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