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소프트웨어는 암과의 싸움에서 보기 드문 도구가 되었다.
의사들이 암 치료 방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와 암 연구자들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팀을 이루어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를 암 세포의 매우 상세한 VR 이미지로 전환했다고 ITV가 보도했다.
이 대학의 IMAXT 연구소는 두뇌를 자극하는 숫자와 데이터를 종양의 대화형 3D 사진으로 변환하여 각 유형의 세포가 색이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연구자가 암세포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VR 헤드셋의 도움으로 의사와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종양 내부로 들어가 암 세포의 심각도와 기원을 더 쉽게 평가할 수 있다. 이 도구의 목적은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제조업체는 말한다.
이 VR 도구는 Cancer Research UK와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공동 설립한 글로벌 펀딩 플랫폼인 Cancer Grand Challenges의 펀딩으로 제작되었다. 플랫폼에서 일한 과학자들은 캐나다, 아일랜드, 스위스, 영국 및 미국 출신이다.
IMAXT 연구소의 수석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인 Own Harris는 I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볼 때보다 실제로 무언가에 있을 때 차이점을 알아차리고 기능을 알아차리고 특이점을 알아차리는 것이 훨씬 더 쉽다.”고 말한다.
"당신은 특정 유형의 세포가 혈관이나 유관 옆에 있을 수 있고 그것이 환자의 미래 예후에 중요할 수 있는 방법을 볼 수 있다."
수술 중 VR 헤드셋을 착용한 환자는 진정제를 덜 요청했다.
Cancer Research UK Cambridge Institute의 이사인 Greg Hannon 교수는 ITV에 VR 도구가 "다른 기술보다 나은" 방식으로 "환자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예후 능력이 있었다"고 말했다.